<창세기 6장 5-9절>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하나님은 창조하신 사람들에게 기대와 소망을 가지고 있었다.

이들이 하나님의 뜻과 기대대로 살아 줄 것이라는 기대였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들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기대를 저버렸다.

자기들 마음대로,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다.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의 마음은 더욱 더 죄악으로 가득했다.

하나님은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시고 근심하셨다.

그래서 세상과 모든 사람을 물로 심판하기로 결정하셨다.

그러나 한 사람은 예외였다. 노아였다.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하나님은 노아에게 은혜를 주셨다.

노아는 어떤 삶을 살았는가?

첫째, 노아는 의인이요… 의로운 삶을 살았다. 죄와 악의 유혹을 물리쳤다.

둘째,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하나님을 믿고 신뢰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과 동행하자.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만이 하나님께 쓰임을 받는다.